[부산소식] 경로당, 무더위 쉼터로 전면 개방

민영규 2023. 8. 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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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8월 31일까지 부산지역 모든 경로당을 무더위 쉼터로 전면 개방한다고 6일 밝혔다.

대한노인회 부산시연합회와 16개 구·군 지회가 4일 이같이 결의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회원이 아니라도 무더위 쉼터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시내 경로당은 2천338곳이 된다.

부산시는 7일부터 9월 30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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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8월 31일까지 부산지역 모든 경로당을 무더위 쉼터로 전면 개방한다고 6일 밝혔다.

대한노인회 부산시연합회와 16개 구·군 지회가 4일 이같이 결의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회원이 아니라도 무더위 쉼터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시내 경로당은 2천338곳이 된다.

반려견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 운영 [부산시 제공]

9월 30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 운영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7일부터 9월 30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반려견을 등록하지 않은 시민의 등록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이 기간에 반려동물을 신규 등록하거나 기존 정보를 변경 신고하면 미등록이나 지연에 따른 과태료를 면제한다.

동물보호법에 따라 태어난 지 2개월 이상인 반려견은 동물등록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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