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남한강서 60대 추정 남성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김용빈 기자 2023. 8. 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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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 남한강에서 60대 추정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46분쯤 충주 중앙탑면 남한강 목행대교 인근에서 사람이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1시간 30분만에 A씨(60대 추정 남성)을 인양했다.

경찰은 이 남성의 신원과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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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충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 충주시 남한강에서 60대 추정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46분쯤 충주 중앙탑면 남한강 목행대교 인근에서 사람이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1시간 30분만에 A씨(60대 추정 남성)을 인양했다.

이 남성은 국가대표 조정 훈련 중 선수들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은 이 남성의 신원과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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