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경남도서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사업’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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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사업은 중·소규모 건설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첨단기술로 제작한 지능형(AI) CCTV와 붕괴·변위 위험 경보장치 등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사업의 세부 내용과 신청 절차 등은 국토안전관리원 홈페이지(www.kalis.or.kr)와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www.csi.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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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사업은 중·소규모 건설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첨단기술로 제작한 지능형(AI) CCTV와 붕괴·변위 위험 경보장치 등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국토안전관리원 주관으로 지난 2021년 영남권의 12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처음 시작돼 지난해부터는 전국으로 확대 운영 중이다. 시범사업 때 설치된 스마트 안전장비는 해당 공사가 끝나면 새로운 현장으로 이전 배치해 활용하고 있다.
국토안전관리원 영남지사는 이번 설명회에서 이러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지원사업의 개요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스마트 안전장비 지원사업의 세부 내용과 신청 절차 등은 국토안전관리원 홈페이지(www.kalis.or.kr)와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www.csi.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규선 국토안전관리원 영남지사장은 “건설사고 예방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 스마트 안전장비의 지원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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