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4분 만에 1kg 감량 가능" 트레이닝 코스 공개 [사당귀]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특별한 트레이닝이 시작된다.
6일 방송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추성훈이 요리 연구가 정호형을 위한 트레이닝에 나선다.
이날 추성훈과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은 정호영의 따스한 우동 접대에 대한 보답으로 운동의 짜릿한 맛을 선사한다. 이름하여 추킷 트레이닝. 특히 추성훈은 "4분 만에 1kg 감량이 가능하다"는 말로 정호영을 현혹한다.
본격적으로 특급 트레이닝 코스에 앞서 정호영은 "군대 시절 1초 배우"였다며 몸무게 증량 전 훈훈한 옛 비주얼을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를 듣자마자 추성훈은 "내가 배우 몸매 만들어 줄게"라고 호언장담한다.
하지만 정호영의 기대와 달리 추성훈과 김동현이 준비한 특급 트레이닝 코스는 시작부터 "그만"을 울부짖게 할 만큼 어려웠다. 체력이 버거워 헉헉거리는 정호영에게 추성훈은 "어때? 우리 가게 시그니처 맛있지?"라며 추성훈 표 특급 트레이닝 코스를 어필한다고. 뿐만 아니라 "우리 가게 운동 한 번 더 맛볼까?"라며 정호영에게 또 다른 운동 맛을 코스로 대접한다.
그런가 하면 추성훈의 추킷 트레이닝은 추성훈의 이름을 딴 트레이닝답게 4분에 1kg 감량을 가능하게 하는 퍼펙트한 효과로 출연진의 동공 지진을 유발한다. 과연 추성훈은 정호영을 군대 시절 1초 배우 비주얼로 만들어 줄 수 있을지, 정호영의 다이어트를 위해 두 팔 걷어붙인 추성훈과 김동현의 추킷 트레이닝은 '사당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19회는 6일 오후 4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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