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리 "오디션 다 떨어지고 '오징어게임2' 됐다…허언증 아냐" ('꼰대희')[종합]

이지현 2023. 8. 6. 09: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조유리가 '오징어게임2' 캐스팅 비화를 전했다.

이날 조유리는 "연기도 하고 배우하고 가수하고 같이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조유리는 "오디션을 많이 보러 다녔다"면서, "다 떨어지고 한 개 됐다. 일주일에 (오디션) 두 개씩 봤다"고 했다.

조유리가 오디션을 통과한 작품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2' 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조유리가 '오징어게임2' 캐스팅 비화를 전했다.

5일 유튜브 채널 '꼰대희'에는 'TAXI 타고 온 글래시하고 러버블한 부산의 자랑 만났심더! (feat. 조유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조유리는 "연기도 하고 배우하고 가수하고 같이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떨어지고 연습생을 하다가 또 나갔는데 거기서 됐다"며 '프로듀스48'을 통해 데뷔했다고 밝혔다. 또한 "2년 반 동안 아이즈원으로 활동했다. 그러다 솔로로 데뷔하게 됐다"고.

신곡 미니2집 'LOVE ALL' 발매를 앞둔 조유리는 "공백이 길었다, 재정비하는 시간이 필요했고 '다음에 무슨 곡 하지' 회사랑 심도 있게 대화하고 드라마 미팅도 많이 했다"고 말했다.

특히 조유리는 "오디션을 많이 보러 다녔다"면서, "다 떨어지고 한 개 됐다. 일주일에 (오디션) 두 개씩 봤다"고 했다. 조유리가 오디션을 통과한 작품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2' 다. 김대희는 "내가 아는 그 오징어 게임이냐. 이번에 2탄 나온다하던데 네가 됐냐"며 박수를 보냈고, 조유리는 "허언증 아니다. 진짜다"라고 강조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