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리 "오디션 다 떨어지고 '오징어게임2' 됐다…허언증 아냐" ('꼰대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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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조유리가 '오징어게임2' 캐스팅 비화를 전했다.
이날 조유리는 "연기도 하고 배우하고 가수하고 같이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조유리는 "오디션을 많이 보러 다녔다"면서, "다 떨어지고 한 개 됐다. 일주일에 (오디션) 두 개씩 봤다"고 했다.
조유리가 오디션을 통과한 작품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2'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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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조유리가 '오징어게임2' 캐스팅 비화를 전했다.
5일 유튜브 채널 '꼰대희'에는 'TAXI 타고 온 글래시하고 러버블한 부산의 자랑 만났심더! (feat. 조유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조유리는 "연기도 하고 배우하고 가수하고 같이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떨어지고 연습생을 하다가 또 나갔는데 거기서 됐다"며 '프로듀스48'을 통해 데뷔했다고 밝혔다. 또한 "2년 반 동안 아이즈원으로 활동했다. 그러다 솔로로 데뷔하게 됐다"고.
신곡 미니2집 'LOVE ALL' 발매를 앞둔 조유리는 "공백이 길었다, 재정비하는 시간이 필요했고 '다음에 무슨 곡 하지' 회사랑 심도 있게 대화하고 드라마 미팅도 많이 했다"고 말했다.
특히 조유리는 "오디션을 많이 보러 다녔다"면서, "다 떨어지고 한 개 됐다. 일주일에 (오디션) 두 개씩 봤다"고 했다. 조유리가 오디션을 통과한 작품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2' 다. 김대희는 "내가 아는 그 오징어 게임이냐. 이번에 2탄 나온다하던데 네가 됐냐"며 박수를 보냈고, 조유리는 "허언증 아니다. 진짜다"라고 강조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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