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퇴영' 싱가포르 대표단, 다시 새만금행…문화 프로그램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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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잼버리 야영지를 조기 퇴영해 대전에 위치한 수자원공사 인재개발원에 입소한 싱가포르 대원들이 6일 잼버리 야영지로 이동해 문화프로그램 행사에 참여한다.
6일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참가한 싱가포르 스카우트 대원 등 60여 명은 남은 잼버리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오전 9시부터 수자원공사가 마련한 차량을 이용해 부안 잼버리 야영지를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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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새만금 잼버리 야영지를 조기 퇴영해 대전에 위치한 수자원공사 인재개발원에 입소한 싱가포르 대원들이 6일 잼버리 야영지로 이동해 문화프로그램 행사에 참여한다.
6일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참가한 싱가포르 스카우트 대원 등 60여 명은 남은 잼버리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오전 9시부터 수자원공사가 마련한 차량을 이용해 부안 잼버리 야영지를 향했다.
일정을 마친 저녁에는 대전으로 돌아와 9일까지 인재개발원에 머물며 수자원공사 댐과 정수장 등 수자원시설 견학, 공주·부여 등 충남의 주요 관광문화체험을 할 계획이다.
윤석대 사장은 "대표단 모두가 추억에 남는 잼버리가 될 수 있도록 싱가포르 대표단과 협의해 남은 일정에 필요한 사안을 전폭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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