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Teddy Bear'→Poppy'까지…'펩시 썸머 페스타' 물들인 청량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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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씨(STAYC)가 '펩시 썸머 페스타'에서 뜨거운 여름 밤을 청량하게 물들이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펩시 썸머 페스타 2023(PEPSI SUMMER FESTA 2023)'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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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스테이씨(STAYC)가 '펩시 썸머 페스타'에서 뜨거운 여름 밤을 청량하게 물들이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펩시 썸머 페스타 2023(PEPSI SUMMER FESTA 2023)' 무대에 올랐다.
이날 첫 번째 무대로 'Teddy Bear(테디 베어)'를 선보인 스테이씨는 통통 튀는 표정과 발랄한 무드로 무대를 장악했고, '곰돌이 춤'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관객들의 마음을 무장 해제시켰다.
이후 팬들에게 활기찬 인사를 전한 스테이씨는 "8월 16일 컴백을 위해 열심히 지내고 있었다"라며 "컴백을 준비하는 동안 '펩시 썸머 페스타 2023'에 오게 되어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펩시 썸머 페스타 2023'에 맞춰 블루, 블랙 드레스 코드로 맞춰서 입고 왔다는 스테이씨는 'ASAP(에이셉)' 무대에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이 가득 담긴 포인트 안무 '꾹꾹이춤'과 다양한 퍼포먼스로 신나는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어 스테이씨는 'Poppy(파피)' 무대로 에너제틱한 분위기를 이어갔고, 관객들의 떼창을 유발하며 공연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넨 스테이씨는 "뜨거운 함성과 열기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라며 "여러분께 사랑을 받은 만큼 보답해 드리는 스테이씨가 되고 싶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스테이씨는 오는 16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틴프레시)'를 발매하며 컴백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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