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 울린 수준급 가창력 “만나는 사람 없었는데 하필…” (얼간 김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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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를 위해 노래를 불렀다.
이날 김준호는 추노킴으로 변신해 "우리가 계속 로커들을 게스트로 모셨는데 음악을 사랑하고 한 남자를 사랑하는 특별한 분을 모셨다"며 연인 김지민을 소개했다.
김지민은 '가장 좋아하는 가수가 누구냐'는 질문에 "추노킴의 허스키한 목소리를 좋아한다"고 말해 김준호를 흐뭇하게 했다.
김준호는 김지민이 좋아한다는 신성우의 '서시'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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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를 위해 노래를 불렀다.
8월 5일 유튜브 채널 '얼간김준호'에는 '추노킴 지민아 널 위한 사랑의 노래를 받아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준호는 추노킴으로 변신해 "우리가 계속 로커들을 게스트로 모셨는데 음악을 사랑하고 한 남자를 사랑하는 특별한 분을 모셨다"며 연인 김지민을 소개했다.
김지민은 '가장 좋아하는 가수가 누구냐'는 질문에 "추노킴의 허스키한 목소리를 좋아한다"고 말해 김준호를 흐뭇하게 했다. 김준호는 김지민이 좋아한다는 신성우의 '서시'를 불렀다. 이를 듣던 김지민은 "고음이 약하시다. 노래 부를 때 썩은 이가 보인다"며 혹평했다.
김준호가 선글라스를 벗자 김지민은 "김준호 씨가 했던 수술을 하셨다. 눈을 당기고 올려서 찢었다"며 안검하수 수술을 언급했다. 이에 김준호는 "제가 먼저 미국에서 하고 그 친구가 따라 한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준호는 "우리 채널의 세 번째 게스트"라고 알렸다. 김지민은 "제가 첫 번째 게스트가 아니라서 좀 서운하다"고 반박했다. 그때 김지민은 "무방귀 냄새. 김준호 입에서 나는 냄새인 줄 알았다. 그런데 무방귀 냄새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지민은 "김준호한테 바치는 노래"라며 이선희의 '그중에 그대를 만나'를 직접 불렀다.
김지민은 선곡 이유에 대해 "코로나 시국에 만났는데 정말 만나는 사람이 없었다. 정말 거기서 거기고 이놈이 저놈이고. 그중에 그대를 만났다. 하필이면 그대를"이라고 밝혔다.
김준호는 음악이 나오자 "울 것 같아서 선글라스 좀 쓰겠다"고 전했다. 그러나 김지민의 음이탈에 "너 뭐 하는 거야. 나 조회수 좀 올리려고 데려왔는데 뭐하는 거냐"고 저격해 김지민을 당황케 했다.
(사진=유튜브 '얼간김준호'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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