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새만금 잼버리에 냉동 생수 10만병 지원

김동현 기자 2023. 8. 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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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은 폭염으로 다수의 온열 질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현장에 냉동 생수 10만병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전경련은 찜통 더위 속에서 야영중인 스카우트 대원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달래고, 잼버리가 안전하게 마무리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냉동생수 10만병 지원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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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국경제인연합회 CI. (사진=전국경제인연합회) 2023.01.1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은 폭염으로 다수의 온열 질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현장에 냉동 생수 10만병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전경련은 찜통 더위 속에서 야영중인 스카우트 대원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달래고, 잼버리가 안전하게 마무리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냉동생수 10만병 지원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김병준 전경련 회장직무대행은 "잼버리 참가를 위해 세계 각국에서 온 청소년들이 이번 대회에서 좋은 기억만을 가지고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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