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립미술관, 권태현 기획자·이지영 편집장 초청 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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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미술관은 오는 12일 오후 2시 시립미술관 지하 1층 교육실에서 '어느 정도 예술공동체 : 부기우기 미술관' 전시와 연계한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권태현 전시 기획자와 이지영 편집장이 강사로 나선다.
먼저, 권태현 전시 기획자가 '사이키델리아의 오늘, 마테리델리아'라는 제목으로 강연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립미술관(052-229-8449)으로 문의하거나 울산시립미술관 누리집(ulsan.go.kr/uam)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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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시립미술관은 오는 12일 오후 2시 시립미술관 지하 1층 교육실에서 '어느 정도 예술공동체 : 부기우기 미술관' 전시와 연계한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권태현 전시 기획자와 이지영 편집장이 강사로 나선다.
먼저, 권태현 전시 기획자가 '사이키델리아의 오늘, 마테리델리아'라는 제목으로 강연한다.
사이키델리아는 '마음이 드러나다'라는 의미의 합성어이며, 마테리델리아는 '물질이 드러나다'라는 뜻이다.
이번 강연은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며, 인간의 정신과 의식 세계를 성찰하는 새로운 방식을 적용하는 현대미술을 소개한다.
이어 오후 3시 30분부터는 이지영 편집장이 '초미지'라는 제목으로 최근 각광받는 젊은 사진작가들을 소개한다.
오늘날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누구나 쉽게 사진을 찍고 SNS에 올리는 시대가 됐다. 이러한 기술의 발달로 사진을 찍고 감상하는 방식도 완전히 바뀌었다.
이번 강연에서는 이러한 변화한 환경에서 각광받는 젊은 사진작가들의 사진의 최신 경향과 스타일을 알아본다.
수강생은 선착순 50명 모집한다. 전자우편(ulsanartmuseum@korea.kr)으로 신청하면 된다.
미술관 입장료 1000원 외에 별도 참가비는 없으며, 동반 2인까지 신청할 수 있다.
초등학교 1~3학년은 부모 동반 시 수강이 가능하나 미취학 아동은 입장이 불가하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립미술관(052-229-8449)으로 문의하거나 울산시립미술관 누리집(ulsan.go.kr/uam)을 참고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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