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여름 영화 빅4 마지막 주자..'콘크리트 유토피아'[강추비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여름 다채로운 장르의 한국영화들이 극장가를 풍성하게 채운 가운데, 여름 텐트폴 한국 영화 4편 중 3편이 관객들과 만났다.
'밀수'가 먼저 웃었고, '더 문'은 기대에 못 미치는 흥행 성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 주자인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출격한다.
이들은 기대 그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며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가득 채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 대지진의 재난 후 단 한 채의 아파트만 살아남았다는 신선한 설정으로 출발하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믿고 보는 배우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까지 연기력과 매력을 겸비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기대 그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며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가득 채운다. 이렇듯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재난 이후의 이야기를 극강의 리얼함으로 녹여냈을 뿐만 아니라, 탄탄한 서사와 빈틈없는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 그리고 묵직한 메시지까지 전한다.
김나연 기자
강추☞그 어디에도 없는 유토피아, 배우들의 연기는 유토피아.
비추☞여름 출격 영화인데, 시원하지는 않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윤아·이준호, 이러니 열애설까지..달달한 투샷 - 스타뉴스
- 지수♥안보현 영화관 데이트? '밀수' 시사회 나란히 - 스타뉴스
- 김구라, 둘째딸 보며 아빠 미소..직접 보니 '귀요미' - 스타뉴스
- 네쌍둥이 아빠 "20대에 정관수술..아내 여섯째 원해" - 스타뉴스
- "마이크 던지고 탐폰 노출"..카디비, 계속되는 기행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가슴 벅찬 밴드 사운드! 'Running Wild' MV 티저 공개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2024 MTV EMA 베스트 K팝 수상..軍복무 중에도 'K팝 프론트맨' - 스타뉴스
- '24시간만 360만 달러' 방탄소년단 진 알로 요가 앰버서더 소식 미디어 노출 효과..역시 '진 이펙트
- 김병만, 전처 폭행 혐의 "잔인하게 때려..딸도 목격" - 스타뉴스
- 18세 母 "3번 이혼→새 남친과 동거 중"..서장훈 '경악'[고딩엄빠5]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