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돈독 올라 1인 기획사 설립 NO, 호기롭게 시작했지만” (어글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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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제훈이 1인 소속사 설립 이유와 고민을 털어놨다.
이제훈은 "연기를 평생 하고 싶은 사람이니까 연기자로서 매니지먼트가 필요한 건 사실이다. 기존에 있던 소속사를 나와서 고민이 많았다"며 "다른 회사에 갈 경우 또 재계약을 해야 하는 비즈니스적인 상황이 생길 때, 만약 서로 마음이 안 맞으면 나는 또 다른 회사를 찾아야 하지 않나. 이런 게 반복될 바에는 처음에 조금 힘들더라도 혼자 해보자, 도전하게 됐다"고 소속사 설립 배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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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이제훈이 1인 소속사 설립 이유와 고민을 털어놨다.
8월 4일 유튜브 '어글로리'에는 '갑자기 어글로리 끌려와 고생만 하다간 배우 이제훈 특집!' 영상이 올라왔다.
1인 기획사 컴퍼니온 대표로 있는 이제훈은 “설립 이유가 '돈독 오른 거 아니냐'는 댓글이 있다"는 질문에 “큰 뜻은 없었다"고 운을 뗐다.
이제훈은 "연기를 평생 하고 싶은 사람이니까 연기자로서 매니지먼트가 필요한 건 사실이다. 기존에 있던 소속사를 나와서 고민이 많았다”며 "다른 회사에 갈 경우 또 재계약을 해야 하는 비즈니스적인 상황이 생길 때, 만약 서로 마음이 안 맞으면 나는 또 다른 회사를 찾아야 하지 않나. 이런 게 반복될 바에는 처음에 조금 힘들더라도 혼자 해보자, 도전하게 됐다”고 소속사 설립 배경을 전했다.
이어 이제훈은 “2년이 됐는데, 솔직히 여러 가지 생각이 많이 든다. 호기롭게 시작했지만, 함께하고 있는 식구들 인생을 책임져야 한다는, 월급도 줘야 하고, 임대료와 차량 리스비 등 운영에 대한 고정 비용이 너무 현실적이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그러면서도 이제훈은 “재밌는 건 내가 더 열심히 하게 되더라. 연기에 더 집중하게 된다. 내가 연기를 제대로 해내지 못하고 쓸모가 없어지면 다 사라져 버리니까”라고 어느 때보다 연기가 중요하다고 책임감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어글로리’ 캡처)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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