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립미술관 ‘부미우기 미술관’ 기획자 초청 강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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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미술관이 오는 12일 오후 2시 시립미술관 지하 1층 교육실에서 '어느 정도 예술공동체 : 부기우기 미술관' 전시와 연계한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전시의 기획자로 참여한 권태현 전시 기획자, 이지영 편집장이 강사로 나선다.
먼저 권태현 전시 기획자가 '사이키델리아의 오늘, 마테리델리아' 라는 제목으로 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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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시립미술관이 오는 12일 오후 2시 시립미술관 지하 1층 교육실에서 '어느 정도 예술공동체 : 부기우기 미술관' 전시와 연계한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전시의 기획자로 참여한 권태현 전시 기획자, 이지영 편집장이 강사로 나선다.
먼저 권태현 전시 기획자가 ‘사이키델리아의 오늘, 마테리델리아' 라는 제목으로 강연한다.
권태현 전시 기획자는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세계를 경험하고 느끼고 인간의 정신과 의식 세계를 새로운 방식을 적용하는 현대미술을 소개한다.
이어 이지영 편집장이 '초미지'라는 제목으로 최근 각광받는 젊은 사진작가들을 소개한다.
오늘날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누구나 쉽게 사진을 찍고 누리 소통망(SNS)에 올리는 시대로 사진을 찍고 감상하는 방식도 완전히 바뀌었다. 이번강연에서는 최근 각광받는 젊은 사진작가들의 사진의 경향과 스타일을 알아본다.
수강생은 선착순 50명 모집하며,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미술관 입장료 1000원 외에 별도 참가비는 없고 동반 2인까지 신청할 수 있다. 초등학교 1학년~3학년은 부모 동반 시 수강이 가능하나 미취학아동은 입장이 불가하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립미술관으로 문의하거나 울산시립미술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이번 강연회 강사로 나서는 권태현 전시 기획자와 이지영 편집장은 이번 전시에서 각각 '마테리-델리아, '초미지'라는 제목으로 '어느 정도예술공동체 : 부기우기 미술관' 전시의 한 분야를 맡았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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