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화장실 잘 가고 침 뱉으면 5kg 빠져"…몸무게는 310kg?

류원혜 기자 2023. 8. 6.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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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풍자(35)가 자신의 충격적인 몸무게에 불만을 터뜨렸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출연한 풍자는 다이어트 근황을 알렸다.

이어진 일상 영상에서 풍자는 체중계를 꺼내 몸무게를 쟀다.

풍자는 "체중계가 고장이 잘 난다. 실제 내 프로필에도 몸무게가 283kg으로 적혀있다"고 속상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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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인 풍자(35)가 자신의 충격적인 몸무게에 불만을 터뜨렸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출연한 풍자는 다이어트 근황을 알렸다. 그는 지난 출연에서 "한 달에 1kg씩 감량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풍자는 "5kg 빠졌다가 다시 4kg 찐 상태"며 "사실 제 덩치에 5kg 정도는 화장실만 가도 빠진다. X만 잘 싸고 침 한 번 뱉으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들은 이국주는 공감했다.

이어진 일상 영상에서 풍자는 체중계를 꺼내 몸무게를 쟀다. 그는 지난 출연에서 체중 283kg으로 측정돼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풍자는 "체중계가 고장이 잘 난다. 실제 내 프로필에도 몸무게가 283kg으로 적혀있다"고 속상해했다.

제작진이 체중 재는 모습을 촬영하려고 하자 풍자는 "보지 마세요 진짜"라고 경고했다. 체중을 확인한 그는 "어떻게 몸무게가 310kg이냐. 이건 어디 조용한 데 가서 버려야겠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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