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신랑한테 부탁” ♥현빈 반전 사진 실력 공개, 길게만 찍었네

[뉴스엔 하지원 기자]

손예진이 남편 현빈이 직접 찍어준 사진을 공개했다.

8월 5일 손예진은 계정에 "너무너무 더워서 어쩌죠"라는 글과 함께 최근 유튜브 채널 '임진한클라스'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손예진은 "그동안 많이 향상된 모습을 보여드려야 되는데 그러지 못할 것 같은 느낌이"라며 "그래서 땀흘리며 급연습중인데 마음되로 안되는 느낌이"라고 적었다.

이번 골프 촬영에는 현빈도 동행한 것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손예진은 "그나저나 길게 찍어달라고 신랑한테 부탁했더니 길~~~게만 찍어준것 같은.."이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속에는 골프 웨어를 입고 카트에 기대어 포즈를 취하는 손예진 모습이 담겼다. 손예진은 우월한 비율과 각선미를 과시하고 있다.

손예진은 "아무쪼록 찜통같은 더위속에서 건강 잘챙기시고 무엇이든 파이팅입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해 3월 결혼해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손예진 계정)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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