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회-신령한 탈 이야기' 무료 공연…하회탈 설화 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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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예술단의 춤극 '하회(河回)-신령한 탈 이야기'가 오는 12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무료 공연된다.
6일 시에 따르면 올해 초연되는 '하회(河回)-신령한 탈 이야기'는 하회탈의 기존 설화를 창의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어둠의 세력에 굴복하지 않고 신령한 탈을 완성하려는 허 도령의 헌신, 어둠의 신을 불러낸 미움과 분노의 마음, 허 도령을 도와주는 신비한 숲의 정령 이야기 등 총 10개 장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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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아리예술단의 춤극 '하회(河回)-신령한 탈 이야기'가 오는 12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무료 공연된다.
6일 시에 따르면 올해 초연되는 '하회(河回)-신령한 탈 이야기'는 하회탈의 기존 설화를 창의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것을 찾아가는 주인공 허 도령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았다.
어둠의 세력에 굴복하지 않고 신령한 탈을 완성하려는 허 도령의 헌신, 어둠의 신을 불러낸 미움과 분노의 마음, 허 도령을 도와주는 신비한 숲의 정령 이야기 등 총 10개 장으로 구성된다.
독창적 이야기와 노래의 깊은 울림은 남녀노소 전 연령층에게 재미와 흥미를 주고, 융복합 공연을 통해 무더운 여름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나영 예술 총감독 단장은 "널리 사랑받는 고품격 지역 대표 공연 작품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공연 제작에 총력을 다해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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