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중구, 정책실명제 중점관리대상 사업 30건 선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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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는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 30건을 선정해 구 홈페이지를 통해 주민에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중구에 따르면 최근 자체평가위원회를 열어 다수 구민의 권리·의무 및 복지증진과 관련된 정책과 10억원 이상 사업, 5000만원 이상의 연구·용역 등을 대상으로 심의해 이같이 결정했다.
주요 대상 사업은 위기가구 발굴단 중구복지돋보기 운영을 비록해 중구 노인복지관 건립, 어린이 물놀이장 조성, 청소년종합복지센터 건립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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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중구는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 30건을 선정해 구 홈페이지를 통해 주민에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중구에 따르면 최근 자체평가위원회를 열어 다수 구민의 권리·의무 및 복지증진과 관련된 정책과 10억원 이상 사업, 5000만원 이상의 연구·용역 등을 대상으로 심의해 이같이 결정했다.
주요 대상 사업은 위기가구 발굴단 중구복지돋보기 운영을 비록해 중구 노인복지관 건립, 어린이 물놀이장 조성, 청소년종합복지센터 건립 등이다.
정책실명제는 주요사업에 대한 결정과 관련된 업무담당자는 물론 관련자의 의견 등을 사업 완료 시점까지 기록·관리하고 실명과 함께 공개함으로써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제도다.
◇ 대전 유성구, 행복한 문화학교 운영
대전 유성구는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유성도서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행복한 문화학교'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세상을 읽는 힘·디지털 문해력을 비롯해 4가지 키워드로 읽는 영화 이야기, 음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인문 고전 읽기, 어린이 로봇 코딩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오는 17일부터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유성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 대전 동구, 4개구간 도로 살수 실시
대전 동구는 폭염 피해방지를 위해 8월 말까지 관내 주요 도로 4개 구간 약 25㎞에 살수차를 투입해 살수 작업을 벌인다고 6일 밝혔다.
동구는 무더위가 극심한 낮 시간대를 중심으로 집중 살수 작업을 실시해 주요 도로의 열섬 현상을 완화하고, 폭염이 장기간 지속될 경우 기간을 연장할 계획이다.
또한 관내 경로당과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객을 위해 9개 행정복지센터에 얼음물을 비치해 배부하고, 16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양산대여소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밖에 실내 무더위 쉼터 209곳과 야외 무더위 쉼터 32곳을 운영하고 여름 이불과 쿨매트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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