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 112치안종합상황실, 경북청 '베스트 112' 선정

박홍식 기자 2023. 8. 6.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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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경찰서는 112치안종합상황실이 경북경찰청이 주관하는 올해 상반기 '베스트 112'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경북경찰청은 매년 상·하반기 도내 24개 경찰서를 대상으로 '베스트 112'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구미경찰서 112치안종합상황실(실장 권영희)은 이번 평가에서 허위신고 근절지수, 긴급신고 지령시간, 타 관할 출동율 등의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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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지령시간 등 도내 1급서 중 1위
권영희(왼쪽) 112상황실장과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구미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경찰서는 112치안종합상황실이 경북경찰청이 주관하는 올해 상반기 '베스트 112'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경북경찰청은 매년 상·하반기 도내 24개 경찰서를 대상으로 '베스트 112'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구미경찰서 112치안종합상황실(실장 권영희)은 이번 평가에서 허위신고 근절지수, 긴급신고 지령시간, 타 관할 출동율 등의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구미경찰은 도내 1급서 중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4분기, 올해 1·2분기 연속 베스트 112에 뽑혔다.

지난 5월 금은방에 침입해 주인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2200만원 상당의 금팔찌 2개(60돈)를 훔쳐 달아 난 용의자를 사건발생 20분 만에 검거하는 성과를 올렸다.

장종근 구미경찰서장은 "신속한 초동조치로 사건 발생 초기에 중요 범인을 검거해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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