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여고생→애니콜 시절 소환에 웃음 빵 “유물 발견”

[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이효리가 과거 사진을 보며 추억에 빠졌다.

8월 5일 이효리는 계정에 "엄마집 보물창고 털이 끝"이라는 문구와 함께 과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효리가 학창 시절부터 CF퀸으로 활동하던 당시 모습이 담겼다. 이효리의 앳된 얼굴과 그시절 Y2K 감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때 그 시절 이효리 패션 감각과, 모태 미녀 면모는 감탄을 자아낸다. 이효리는 과거 자신 사진에 "ㅋㅋ"라고 덧붙이며 빵 터진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효리는 "유물발견"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효리는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이효리 계정)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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