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스웨덴, 새만금 잼버리 남기로..."빠르게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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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과 스웨덴 대표단이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야영장에 남기로 했습니다.
2천2백여 명으로 구성된 독일 대표단은 홈페이지에 성명을 올려 잼버리를 떠나는 길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독일 대표단은 처음 며칠은 기대대로 진행되지 않았지만 많은 부분에서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천5백여 명으로 이뤄진 스웨덴 대표단도 잼버리에 계속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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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과 스웨덴 대표단이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야영장에 남기로 했습니다.
2천2백여 명으로 구성된 독일 대표단은 홈페이지에 성명을 올려 잼버리를 떠나는 길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독일 대표단은 처음 며칠은 기대대로 진행되지 않았지만 많은 부분에서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천5백여 명으로 이뤄진 스웨덴 대표단도 잼버리에 계속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스웨덴 대표단은 참가를 멈추면 젊은이들에게 유일무이한 기회를 빼앗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표단은 식량 표시가 명확해지고 위생시설 청소에 더 많은 인력이 투입되는 등 올바른 방향으로 진전이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158개 나라가 참가한 이번 잼버리에서 미국과 영국, 싱가포르 대표단은 일정을 마치지 않은 채 야영장을 떠났습니다.
YTN 류재복 (jaebog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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