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부유물에 포위된 장성호 취수탑'…"언제 치우실라요?"

조영석 기자 2023. 8. 6.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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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에 떠내려 온 각종 쓰레기 등 부유물로 몸살"
"호수는 벌써 녹조"…"관광명소 이미지에 먹칠"
수변 테크길로 유명한 전남 장성군의 대표적 국민관광지 장성호가 장마에 떠내려 온 각종 플라스틱과 쓰레기 등 부유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방치된 부유물이 장성호 취수탑에서 수문이 있는 곳까지 둑을 따라 긴 띠를 형성하고 있다. 2023.8.5/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장성호 취수탑이 장마에 떠내려 온 각종 플라스틱과 쓰레기 등 부유물에 둘러싸여 마치 고립된 섬처럼 보인다. 취수탑 근처의 장성호 관리사무실도 폭이 50m가 넘는 부유물에 포위돼 있다. 2023.8.5/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장마에 떠내려 온 각종 플라스틱과 쓰레기 등 부유물이 장성호를 뒤덮고 있으나 치우지 않고 그대로 방치돼 있다. 2023.8.5/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장성호 수문 쪽에서 바라 본 취수탑까지의 부유물 띠. 2023.8.5/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녹조로 물든 장성호. 2023.8.5/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kanjo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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