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파워풀 무대 'BONA BONA'로 '음악중심'도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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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레저가 성숙해진 비주얼과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파워풀한 무대를 장식, 글로벌 팬들의 심박수를 뛰게 했다.
트레저는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정규 2집 'REBOOT'의 타이틀곡 'BONA BONA' 무대를 꾸몄다.
트레저의 정규 2집 'REBOOT'은 아시아를 비롯 남미와 유럽 주요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상위권을 기록했고,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 앨범 톱100 일간 차트에서도 정상을 꿰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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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그룹 트레저가 성숙해진 비주얼과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파워풀한 무대를 장식, 글로벌 팬들의 심박수를 뛰게 했다.
트레저는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정규 2집 'REBOOT'의 타이틀곡 'BONA BONA' 무대를 꾸몄다.
이날 세련된 블랙 수트 착장으로 등장한 트레저는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과 깊어진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시시각각 변하는 역동적인 대형과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칼군무, 가슴을 뛰게 하는 웅장한 사운드가 한데 어우러져 매 순간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공연형 아티스트' 수식어에 걸맞은 라이브 실력과 표정, 손짓 등 디테일 하나까지 살려내는 역량 역시 감탄을 불러일으킨 지점. 특히 엔딩 부분 응축된 에너지를 폭발시키는 단체 군무에서는 쉴 새 없이 휘몰아치는 파워풀한 퍼포먼스의 향연으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이에 전세계 팬들은 다양한 언어로 "이번 컴백 스타일 대찬성!!", "YG스러워 신나고, 트레저스러워서 기분 좋은 무대", "아시아 투어로 다시 한번 성장했다", "음악도 퍼포먼스도 모두 업그레이드" 등의 반응을 쏟아내며 열띤 호응 중이다.
트레저의 정규 2집 'REBOOT'은 아시아를 비롯 남미와 유럽 주요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상위권을 기록했고,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 앨범 톱100 일간 차트에서도 정상을 꿰찼다. 타이틀곡 'BONA BONA'는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20개국 1위에 올랐다.
트레저는 라디오, 예능, 유튜브 등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있다. 오늘(6일) 오후 3시 40분에는 SBS '인기가요'에 출격한다. /seon@osen.co.kr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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