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맨시티 수비 불안 지웠다! 그바르디올 영입 완료! 이적료 1280억원 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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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맨시티가 대형 수비수 영입에 성공했다.
맨시티는 5일 공식 채널을 통해 '5년 계약으로 그바르디올을 영입했다. 코바치치에 이어 2번째 영입생이 됐다'고 발표했다.
그바르디올을 영입하면서 맨시티는 수비의 마지막 불안 요소를 지웠다.
그러나 그바르디올이 들어오면서 탄탄한 수비력을 보유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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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결국 맨시티가 대형 수비수 영입에 성공했다. 요수코 그바르디올을 영입했다.
맨시티는 5일 공식 채널을 통해 '5년 계약으로 그바르디올을 영입했다. 코바치치에 이어 2번째 영입생이 됐다'고 발표했다.
그바르디올은 크로아티아 국적으로 디나모 자그레브 유스 출신이다. 2019년 디나모 자그레브에서 프로로 데뷔했다. 주전을 차지했다.
2021년 그바르디올은 독일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로 이적했다. 라이프치히에서 리그 정상급 수비수로 발돋움했다. 특히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 크로아티아의 단단한 수비를 이끌었다. 결국 많은 팀들이 그바르디올을 주시했다.
그 중에서도 맨시티가 가장 적극적이었다. 라이프치히는 그바르디올에게 높은 가격을 매겼다. 맨시티는 라이프치히에 7700만 파운드를 이적료로 지불했다.
그바르디올을 영입하면서 맨시티는 수비의 마지막 불안 요소를 지웠다. 그동안 후벵 디아스를 축으로 수비진을 구축했다. 스리백을 하거나 포백을 하거나 할 때 수비수 한 자리가 불안했다. 그러나 그바르디올이 들어오면서 탄탄한 수비력을 보유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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