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옆경2', '연인'과 시청률 동반 하락..지상파 금토극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가 '연인'과 시청률 동반 하락에도 지상파 금토극 시청률 1위 자리를 차지했다.
6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이하 '소옆경2')는 5.1%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소옆경2'와 동시간대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연인'은 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이하 '소옆경2')는 5.1%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직전 방송분(8월 5일 1회) 시청률 7.1%보다 2.0%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시청률이 대폭 하락했지만, 지상파 금토드라마 및 동시간대(오후 10시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날 '소옆경2'와 동시간대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연인'은 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앞서 5일 방송된 1회 시청률 5.4%보다 1.1%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앞서 5일 동시간대에 첫방송한 '소옆경2'와 시청률 격차를 줄였지만, 시청률이 나란히 하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이날 '소옆경2'는 '소방서 옆 경찰서'의 두 번째 시즌으로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업그레이드 공조를 그리는 드라마다.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 서현철, 강기둥, 지우 등이 출연했다.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드라마다. 남궁민, 안은진, 이학주, 이다인 등이 주연을 맡았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윤아·이준호, 이러니 열애설까지..달달한 투샷 - 스타뉴스
- 지수♥안보현 영화관 데이트? '밀수' 시사회 나란히 - 스타뉴스
- 김구라, 둘째딸 보며 아빠 미소..직접 보니 '귀요미' - 스타뉴스
- 네쌍둥이 아빠 "20대에 정관수술..아내 여섯째 원해" - 스타뉴스
- "마이크 던지고 탐폰 노출"..카디비, 계속되는 기행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美 '지미 팰런쇼' 출격..본격 글로벌 행보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59주째 1위 '무한 질주' - 스타뉴스
- "헌팅포차, 꽁초남, 전라 노출"..최현욱, 어쩌다 [★FOCUS] - 스타뉴스
- '역시 월와핸'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수성' - 스타뉴스
- 최현욱, 왜 이러나? 하다 하다 '셀프 전라 노출' [스타이슈]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