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초췌한 몰골+텅빈 눈빛 "화장도 못 지우고 자"…육아 고충

이게은 2023. 8. 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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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현희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홍현희는 준범이와 아침 산책을 나갔다.

그 다음 날에도 홍현희는 준범이와 산책을 하며 육아를 이어갔다.

잠시 후 홍현희는 준범이와 산책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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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5일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채널에는 '(홍쓴이네의) 여름이었다''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홍현희는 준범이와 아침 산책을 나갔다. 화장기 하나 없는 자신의 모습에 홍현희는 "많이 피곤해서 화장도 못 지우고 잤다. 근데 얼굴은 씻었다"라고 말했다.

그 다음 날에도 홍현희는 준범이와 산책을 하며 육아를 이어갔다. 홍현희는 "준범이는 제가 앞으로 안는 것보다 등에 업히는 걸 좋아한다"라며 업혀있는 준범이를 비췄고 준범이는 사랑둥이 비주얼을 뽐냈다.

준범이를 데리고 미용실을 방문한 모습도 공개했다. 준범이는 가위가 머리에 닿자 울음을 터뜨렸다. 잠시 후 홍현희는 준범이와 산책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홍현희는 "준범이는 머리를 자르고 지금 진정 중이다. 준범이 힘들었어?"라고 말하다가 "제가 힘들었다"라며 텅 빈 눈빛을 보였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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