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작가초청 특강·공연 등 9월 독서문화 행사…선착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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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는 오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동래읍성도서관, 안락누리도서관에서 지역주민들이 도서관을 즐길 수 있도록 독서문화 행사가 진행된다고 6일 밝혔다.
동래읍성도서관에서는 ▲오선영 작가 초청 특강 '소설가의 읽고 쓰는 날들' ▲어린이 체험 특강 '생태를 생각한 그립톡 만들기' ▲어린이 뮤지컬 '흉내쟁이 도깨비' ▲전시행사로 서현 작가의 그림책 '간질간질'원화 전시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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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동래구는 오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동래읍성도서관, 안락누리도서관에서 지역주민들이 도서관을 즐길 수 있도록 독서문화 행사가 진행된다고 6일 밝혔다. 작가초청 특강, 어린이 체험특강, 공연, 전시행사 등이 열린다.
동래읍성도서관에서는 ▲오선영 작가 초청 특강 '소설가의 읽고 쓰는 날들' ▲어린이 체험 특강 '생태를 생각한 그립톡 만들기' ▲어린이 뮤지컬 '흉내쟁이 도깨비' ▲전시행사로 서현 작가의 그림책 '간질간질'원화 전시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23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안락누리도서관에서는 ▲휴먼북도서관 기획프로그램 ▲어린이 체험특강 '조물조물 송편비누 만들기'▲인형극공연 '파랑새를 찾아서'▲인문학 특강 '음악과 미술의 콜라보: 바흐&피카소'▲박진명 작가 특강 '골목을 걷고 읽고 쓰다'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24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동래구 관계자는 "이번 독서의 달을 맞아 동래구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책에 대해 한층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는 동시에 도서관 자체를 편안하게 드나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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