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시정 유공 시민 94명 선정…표창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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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선산문화회관에서 올해 상반기 시정 유공 민간인 94명을 선정해 표창장을 줬다고 6일 밝혔다.
상반기 수상자는 최고령자인 진미동 조철수(78)씨와 최연소인 전국한우협회구미시지부 김도연(26)씨 등 94명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새희망 구미시대 건설의 주역으로서 지역 곳곳에서 헌신해 오신 시민들께 감사 드린다. 방산, 반도체를 비롯한 미래먹거리 산업의 튼튼한 기반을 바탕으로 신공항 배후도시로 성장해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구미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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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선산문화회관에서 올해 상반기 시정 유공 민간인 94명을 선정해 표창장을 줬다고 6일 밝혔다.
타의 귀감이 되는 시민(단체)을 선발해 사기를 진작시키고 선진 시민의식을 함양하기 위해서다.
상반기 수상자는 최고령자인 진미동 조철수(78)씨와 최연소인 전국한우협회구미시지부 김도연(26)씨 등 94명이다.
경제·문화·체육·농업·복지·새마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미를 위해 애써 온 시민들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새희망 구미시대 건설의 주역으로서 지역 곳곳에서 헌신해 오신 시민들께 감사 드린다. 방산, 반도체를 비롯한 미래먹거리 산업의 튼튼한 기반을 바탕으로 신공항 배후도시로 성장해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구미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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