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암센터-시군 보건소 협력체계 구축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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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암센터와 도내 16개 보건소가 지역 주민 밀착형 암 관리에 나선다.
6일 도에 따르면 충남지역암센터와 도내 16개 보건소는 이틀 전 단국대병원 암센터에서 업무 협약식을 갖고 지역 주민 맞춤형 암 관리를 선언했다.
충남지역암센터는 암 환자 진료·검진 등 의료서비스 제공, 암 예방 관리 및 홍보·교육, 암 등록 조사 및 연구사업 수행 등 암과 관련한 사업 전반을 맡고 있다.
도는 충남지역암센터와 함께 지역 특성에 맞는 암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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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충남지역암센터와 도내 16개 보건소가 지역 주민 밀착형 암 관리에 나선다.
6일 도에 따르면 충남지역암센터와 도내 16개 보건소는 이틀 전 단국대병원 암센터에서 업무 협약식을 갖고 지역 주민 맞춤형 암 관리를 선언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지역 맞춤형 암 관리 사업, 연령·지역·계층 간 암 관련 건강 격차 해소, 상호 협력 기반 구성을 통한 정보 전달체계 구축 등 암 관리를 위한 민관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조대호 도 복지보건국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맞춤형 암 관련 사업을 추진해 도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질을 향상할 것”이라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단국대병원은 지난 1월 보건복지부 공모에 선정돼 충남지역암센터로 2월에 지정됐으며, 6월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암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충남지역암센터는 암 환자 진료·검진 등 의료서비스 제공, 암 예방 관리 및 홍보·교육, 암 등록 조사 및 연구사업 수행 등 암과 관련한 사업 전반을 맡고 있다. 도는 충남지역암센터와 함께 지역 특성에 맞는 암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repor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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