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있지 채령 "과자 한 통=폭식, 미련하게 먹었다고 생각해" [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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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령이 과자 한 통이 폭식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류진은 "사회 생활 해야할 때 유용하다. 뭔가 납득은 안 되는데 웃어야 할 때 한다"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그걸 한 번에 하나씩 먹나. 나는 잘 안 집혀서 여러 개 집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한 통을 다 먹으면 폭식인가"라고 물었고 채령은 "한 통 다 먹고 미련하게 먹었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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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채령이 과자 한 통이 폭식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5일에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그룹 있지(ITZY)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식은죽 먹기 대회'가 열렸다.
류진은 "화가 난다는 건 진짜 기가 막히는 거라고 하더라. 그래서 기를 뚫어줘야 한다고 하더라"라며 기 뚫는 마사지는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진호는 "이건 통신사가 좋아하겠다. 기가 뚫리니까"라고 말해 류진을 폭소케 했다.
류진은 "사회 생활 해야할 때 유용하다. 뭔가 납득은 안 되는데 웃어야 할 때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JYP한테 그렇게 하나"라고 물었다. 이에 류진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채령은 화제를 모았던 감자 과자 한 통 폭식에 대해 이야기했다. 강호동은 "나는 그거 세 입 만에 먹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그걸 한 번에 하나씩 먹나. 나는 잘 안 집혀서 여러 개 집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한 통을 다 먹으면 폭식인가"라고 물었고 채령은 "한 통 다 먹고 미련하게 먹었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아는 형님' 멤버들은 류진이 이야기한 기 뚫는 마사지를 틈틈히 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류진은 폭식했던 경험을 이야기했다. 류진은 "나는 컵라면 하나 먹고 통조림 과일을 먹고 또 다른 컵라면을 하나 더 먹고 시리얼을 또 먹었다"라며 "하루 종일 굶다가 터진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유나는 "나는 빵을 아침에 주문해서 자기 전까지 먹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강호동은 "딱 한 끼만 먹어야 한다면 갈비와 냉면, 빵 중 어떤 게 좋은가"라고 물었다. 이에 유나는 빵을 선택했다. 또 유나는 라면과 빵 중 빵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유나는 "나는 해외에 나가면 빵과 해시 포테이토만 주구장창 먹는다"라고 말했다.
예지는 해외투어 콘서트를 이야기하며 각 국 팬들의 반응에 대해 이야기했다. 예비는 "미국 같은 경우는 나는 너희 무대를 즐기러 왔어라는 마인드다. 일어나라고 하지 않아도 일어난다"라고 말했다. 또, 예지는 "아시아 국가는 와줘서 너무 고마워 이런 스윗함이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ITZY(있지) 멤버들은 8개월만에 컴백에 대해 이야기했다. 류진은 "호동이가 좋아할 것 같은 부분이 있다"라며 리아는 "우리 안무 중에 왕 하고 먹어버려 이런 부분이 있는데 호동이 정말 좋아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JTBC '아는 형님'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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