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아파트서 420여 세대 한때 정전…5시간 만에 복구

추재훈 2023. 8. 6.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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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한때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폭염 속에 불편을 겪었습니다.

남동구청과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어젯밤(5일) 11시 반쯤부터 아파트 420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겨 긴급 복구 작업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전기 복구는 정전 5시간이 지난 오늘 오전 4시 반쯤 완료됐습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전력 과소비로 인한 기중차단기(ACB) 고장으로 정전이 일어났다고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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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한때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폭염 속에 불편을 겪었습니다.

남동구청과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어젯밤(5일) 11시 반쯤부터 아파트 420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겨 긴급 복구 작업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전기 복구는 정전 5시간이 지난 오늘 오전 4시 반쯤 완료됐습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전력 과소비로 인한 기중차단기(ACB) 고장으로 정전이 일어났다고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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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재훈 기자 (mr.ch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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