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키 171cm 논란에 “지X하지 마, 병무청에서 쟀어” 군필 인증(전참시)[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8. 6.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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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풍자가 군필을 인증해 웃음을 줬다.

8월 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풍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대영씨는 우현 부원장에게 "언니 언제 연애 마지막으로 했어"라고 물었고 풍자는 이상형을 말하고 공개구혼하라 했다.

풍자는 "지X하지 마, 병무청에서 쟀어"라고 해 모두의 입을 다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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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전참시' 풍자가 군필을 인증해 웃음을 줬다.

8월 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풍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풍자는 메이크업 담당 대영씨, 헤어 담당 우현 부원장과 함께 빠지로 향했다. 체력과 기력을 모두 소진하면서 빠지를 즐긴 그는 바베큐와 맥주를 즐기기 시작, 호화로운 저녁 식사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그러다 대영씨는 남편에게 전화를 걸었다. 두 사람의 달달한 대화에 풍자는 "재수 없다"며 폭풍 질투해 시선을 끌었다. 대영씨는 욕을 먹으면서도 "이렇게 해야 시집을 갈 수 있는 거야. 알겠어?" 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대영씨는 우현 부원장에게 "언니 언제 연애 마지막으로 했어"라고 물었고 풍자는 이상형을 말하고 공개구혼하라 했다. 우현 부원장은 "내가 키가 크니까 키 큰 사람"이라 했다. 그의 키는 173cm 이라고.

풍자가 키가 171cm이라고 밝히자 대영씨와 우현 부원장은 "줄인 거 아니냐" 며 이를 믿어주지 않으려 했다. 풍자는 "지X하지 마, 병무청에서 쟀어"라고 해 모두의 입을 다물게 했다.

스튜디오에서는 "제일 확실한 곳이다", "시원시원하네" 등 반응이 쏟아졌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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