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몸무게 283kg 못 믿어 다시 재니 “어떻게 310kg 이냐” 경악(전참시)[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8. 6.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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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풍자가 충격적인 몸무게에 불만을 터뜨렸다.

8월 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풍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과거 풍자가 '전참시'에 출연해 한 달에 1kg씩 감량한다고 말했기 때문.

앞서 '전참시' 출연 당시 풍자는 몸무게를 쟀다가, 몸무게가 283kg으로 측정되는 바람에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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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전참시' 풍자가 충격적인 몸무게에 불만을 터뜨렸다.

8월 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풍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참시' 멤버들은 풍자에게 다이어트 근황에 대해 물었다. 과거 풍자가 '전참시'에 출연해 한 달에 1kg씩 감량한다고 말했기 때문. 풍자는 "일단 5kg가 빠졌다"고 했고, 멤버들은 5개월 치를 당겨서 뺐냐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풍자는 다시 "4kg가 찐 상태"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풍자는 "우리 같은 사람은. 제 덩치에 5kg 빼는 건 화장실만 가도 빠진다. 화장실 갔다가 침 한 번 뱉으면 된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어 일상 영상이 공개되고, 풍자는 돌연 체중계를 꺼내 몸무게를 재기 시작했다.

앞서 '전참시' 출연 당시 풍자는 몸무게를 쟀다가, 몸무게가 283kg으로 측정되는 바람에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었다. 풍자는 "체중계가 고장이 잘 난다" 면서 "제 프로필에도 몸무게가 283kg으로 적혀있다" 라고 속상해 했다.

풍자는 "보지 마세요"라고 제작진에게 엄포를 놓으며 체중계 위에 올랐다. 그리고 체중을 확인하고는 "이건 어디 조용한 데 가서 버려야겠다"라고 반응해 웃음을 줬다. 풍자는 "어떻게 몸무게가 310kg이냐"라며 황당해 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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