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서 흉기 든 60대 남성 배회 신고…경찰 추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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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에서도 5일 흉기를 든 60대 남자가 배회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남 사천경찰서는 이날 사천의 한 거리에서 흉기를 든 남성이 배회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해당 남성을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 7시 20분쯤 경찰에는 "6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사천시 동금동 인근서 흉기를 들고 돌아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천시도 이날 오후 9시33분 '흉기를 소지한 거동 수상자가 있다'는 내용의 안전안내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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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에서도 5일 흉기를 든 60대 남자가 배회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남 사천경찰서는 이날 사천의 한 거리에서 흉기를 든 남성이 배회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해당 남성을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 7시 20분쯤 경찰에는 "6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사천시 동금동 인근서 흉기를 들고 돌아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남성은 감색(곤색) 점퍼와 어두운 긴바지를 착용하고 야구모자를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목격자 탐문과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해당 남성을 추적하고 있다. 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천시도 이날 오후 9시33분 '흉기를 소지한 거동 수상자가 있다'는 내용의 안전안내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시는 문자에서 거동 수상자 발견 시 접근하지 말고 즉시 112로 신고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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