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점포 청소년 범죄 막아라" 경찰 예방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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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경찰서는 무인점포 대상 청소년 절도범죄 증가에 따라 경기북부자치경찰위원회와 협업해 예방활동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파주경찰서 관계자는 "대부분 무인점포에 CCTV를 제외하고는 방범 장치가 없어 점포 내 경찰 등신대를 비치하고 AI 음성메시지 송출기능을 설치했다"며 "청소년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분석을 통해 파주지역 청소년 범죄예방 및 선도·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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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파주경찰서는 무인점포 대상 청소년 절도범죄 증가에 따라 경기북부자치경찰위원회와 협업해 예방활동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경찰은 파주 지역 무인점포에 안전지킴이 '포돌이' 등신대와 자동 음성안내기를 설치하고 범죄예방 포스터를 제작, 배포하고 있다.
또 여름방학 기간 청소년 비행을 예방하고자 해당 활동을 파주 관내 무인 아이스크림 판매점포 총 62개소로 전면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
파주경찰서 관계자는 "대부분 무인점포에 CCTV를 제외하고는 방범 장치가 없어 점포 내 경찰 등신대를 비치하고 AI 음성메시지 송출기능을 설치했다"며 "청소년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분석을 통해 파주지역 청소년 범죄예방 및 선도·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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