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희 “강호동 지옥서 살아남아” 스타킹 11살 보아 시절 공개(놀토)[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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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미걸 승희의 어린 시절이 시선을 끌었다.
8월 5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오마이걸 미미, 승희, 아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붐은 "승희 씨는 예능 전통이다. '스타킹' 때부터 쭉"이라고 했고, 방송에는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MC 강호동을 쥐락펴락했던 어린 시절의 승희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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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오아미걸 승희의 어린 시절이 시선을 끌었다.
8월 5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오마이걸 미미, 승희, 아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붐은 승희를 향해 "멤버들과 떨어진 에이스존에 위치했다"고 했다.
승희는 키와 어깨를 나란히 할 거냐는 물음에 쉽게 답하지 못했지만, 키는 "제가 너무 좋아하는 캐릭터이자 후배다. 같이 가겠습니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이에 붐은 "승희 씨는 예능 전통이다. '스타킹' 때부터 쭉"이라고 했고, 방송에는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MC 강호동을 쥐락펴락했던 어린 시절의 승희가 등장했다. 11세 보아로 '스타킹'에 출연한 모습인 것.
스튜디오에는 "그 지옥의 관문을 뚫고 살아남았네" "스타킹 차일드"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이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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