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성형은 무죄” 70대 최명길, 동안 미모에 흡족 ‘아씨 두리안’[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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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1954년생 70대의 최명길이 스스로의 동안 미모에 흡족해했다.
8월 5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미니드라마 '아씨 두리안'(극본 임성한 / 연출 신우철, 정여진) 11회에서는 주남(곽민호 분)과의 데이트를 앞두고 설렘을 느끼는 백도이(최명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데이트 당일 백도이는 일어나자마자 거울을 확인하더니 '이 나이에 남자랑 데이트. 그것도 30살 어린 아기랑. 할마씨들이 알면 얼마나 부러워할 거야'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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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극중 1954년생 70대의 최명길이 스스로의 동안 미모에 흡족해했다.
8월 5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미니드라마 '아씨 두리안'(극본 임성한 / 연출 신우철, 정여진) 11회에서는 주남(곽민호 분)과의 데이트를 앞두고 설렘을 느끼는 백도이(최명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데이트 당일 백도이는 일어나자마자 거울을 확인하더니 '이 나이에 남자랑 데이트. 그것도 30살 어린 아기랑. 할마씨들이 알면 얼마나 부러워할 거야'라고 생각했다.
이어 거울 속 비치는 본인의 얼굴을 자세히 살핀 백도이는 '어떻게든 안 늙고 봐야 돼. 여자의 성형은 무죄'라며 흡족해했다.
그러면서도 백도이는 내심 걱정을 지우지 못했다. 화장을 마친 백도이는 '너무 짙은가, 화장? 클럽에선 겨우 가부키였는데. 못 알아보는 거 아냐? 너무 평범해져서? 가발 써?"'라며 계속해서 외모에 대한 고민을 이어갔다.
(사진=TV조선 '아씨두리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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