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의 새 딸 터치드 윤민 “종친인 줄 알고 잘해줬는데”(불후)[결정적장면]

이하나 2023. 8. 6.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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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YB 윤도현이 종친인 줄 알고 터치드 윤민에게 잘해줬다고 고백했다.

윤도현은 윤민이 같은 윤 씨인 줄 알고 잘해줬다고 고백했다.

윤도현은 "이름이 외자인 줄 알고 '민아' 이렇게 불렀는데 성이 따로 있고 이름이 윤민이더라. 종친인 줄 알고 잘해줬는데"라며 "윤 씨에 파평 윤, 해평 윤이 있어서 과연 어느 쪽일까 했는데 윤 씨가 아니라고 해서 많이 당황했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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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밴드 YB 윤도현이 종친인 줄 알고 터치드 윤민에게 잘해줬다고 고백했다.

8월 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울산 록 페스티벌’ 특집이 공개 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찬원은 “윤도현에게 딸이 생겼다”라고 터치드 윤민을 소개하며 두 사람이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윤민은 목까지 잠긴 채 “정말 긴장된 상태다”라고 말했다.

대선배들 사이에서 터치드 윤민은 무대를 앞두고 “너무 영광이고 새끼 호랑이 입장으로서 우리가 크면 이렇게 어른 호랑이가 되는구나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윤도현은 윤민이 같은 윤 씨인 줄 알고 잘해줬다고 고백했다. 윤도현은 “이름이 외자인 줄 알고 ‘민아’ 이렇게 불렀는데 성이 따로 있고 이름이 윤민이더라. 종친인 줄 알고 잘해줬는데”라며 “윤 씨에 파평 윤, 해평 윤이 있어서 과연 어느 쪽일까 했는데 윤 씨가 아니라고 해서 많이 당황했다”라고 고백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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