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풍자 "니플 패치 1개로 최대 1년도 사용"..전현무 기겁[★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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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풍자가 자신의 애착 니플 패치를 공개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58회에서는 방송인 재재와 풍자가 참견인으로 출연했다.
이후 풍자는 속옷을 챙기기 위해 자신의 침대 머리맡에 붙어뒀던 니플 패치를 떼어 다시 가방에 붙였다.
이에 풍자는 "제가 니플 패치를 침대 위에 붙여 놓는 걸 보고 니플 패치 회사에서 연락이 왔다. 왜 그렇게 쓰냐면서 더 좋은 신제품을 주신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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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58회에서는 방송인 재재와 풍자가 참견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풍자는 매니저들과 함께 빠지에 방문하기 위해 준비물을 챙겼다. 풍자는 이국주에게 받은 노란색 심슨 캐릭터가 그려진 수영복을 피팅 해보며 "이 정도면 헌팅 당하겠는데?"라며 만족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풍자는 속옷을 챙기기 위해 자신의 침대 머리맡에 붙어뒀던 니플 패치를 떼어 다시 가방에 붙였다. 해당 니플 패치는 이전 방송에서 나왔던 니플 패치로 출연진 모두에게 구면인 니플 패치였다. 니플 패치 테두리에는 많은 먼지와 때가 검게 묻어 있어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재재는 "먼지가 왜 이렇게 붙어있냐"라며 당황했다.
이에 풍자는 "제가 니플 패치를 침대 위에 붙여 놓는 걸 보고 니플 패치 회사에서 연락이 왔다. 왜 그렇게 쓰냐면서 더 좋은 신제품을 주신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받았냐고 묻자 풍자는 "안 받았다. '전 이 아이면 된다'라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유병재는 "애착 니플 패치인 거냐"라고 거들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전현무는 "전체가 다 까매지면 버리는 거냐"라고 물었고, 풍자는 당황하며 "그렇게 까매지지 않는다. 제가 써봤는데 최대 1년은 넘게 쓴다"라고 답해 전현무를 다시 한번 기겁하게 했다. "오늘도 착용했냐"라는 홍현희의 물음에 풍자는 "오늘은 공중파니까 다른 거 사용했다"라고 답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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