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완 “크라잉넛 노래, 언제 들어도 당황스러워‥대책 안 서” 폭소(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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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완이 아끼는 후배 크라잉넛을 잡는 돌직구 입담을 자랑했다.
크라잉넛은 일주일 후 뉴욕 공연을 앞둔 바쁜 일정 속에도 '불후의 명곡' 록 페스티벌에 출연해 '명동콜링', '말 달리자', '좋지 아니한가'를 열창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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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창완이 아끼는 후배 크라잉넛을 잡는 돌직구 입담을 자랑했다.
8월 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울산 록 페스티벌’ 특집이 공개 됐다.
크라잉넛은 일주일 후 뉴욕 공연을 앞둔 바쁜 일정 속에도 ‘불후의 명곡’ 록 페스티벌에 출연해 ‘명동콜링’, ‘말 달리자’, ‘좋지 아니한가’를 열창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무대를 본 김준현은 “개운하다. 일단 한경록 씨가 뛰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찬원은 “이상면 씨가 약간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박태희 씨가 웃음을 보였다”라고 포착했다.
박태희는 “리허설 할 때 상면이가 경록이가 뛰어갈 때 열심히 쫓아가다가 돌아올 때는 더 삐그덕 거렸다”라고 지적했다. 김준현은 “한경록 씨가 경주마처럼 치고 나가면 뒤에서 노새 당나귀가 나온다. 너무 귀엽지 않나”라고 비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창완은 “‘말 달리자’를 꽤 오래 듣지 않았나. 근데 아직도 뜻을 모르겠다. 조용히 하라면서 어쩌다 말이 달리는지. 그러다 갑자기 ‘좋지 아니한가’가 나오는데 전혀 맥락이 없다. 언제 들어도 당황스럽다. 대책이 안 선다고 할까”라고 돌직구를 날려 대기실을 폭소케 했다.
김준현은 “그게 크라잉넛의 매력이다. 저분들이야말로 절대로 철이 안 들었으면 좋겠다”라고 크라잉넛의 매력을 언급했다. 데뷔 28년 차인 크라잉넛에 대해 윤도현은 “예전보다 오히려 에너지가 더 좋아진 것 같다. 한경록 씨가 한때는 술을 하도 많이 먹어서 저러다 음악 못 하겠다고 했는데 최근에 관리하고 술도 줄이면서 오늘 보니까 활어회 같이 팔딱팔딱 한다”라고 칭찬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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