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12개월 딸 서아 최초 공개… 혼자 일어나 독서하는 ‘최고 순둥이’ [편스토랑]

2023. 8. 6. 05:3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이정현의 딸 서아의 역대급 순둥한 모습에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자신의 딸 박서아를 최초 공개했다.

이날 아침 7시에 제일 먼저 일어난 이정현은 우유를 잘 먹지 않는 딸 서아를 위해 생수에 삶은 콩만 넣고 갈아 두유를 준비했다.

그사이 남편은 잠에서 깬 서아를 안고 나왔다. 생후 12개월 귀염둥이 서아의 등장에 스튜디오의 삼촌들은 화면을 뚫고 들어갈 기세로 서아를 바라보며 아빠 미소를 지었다.

이정현은 딸에 대해 “우리 서아는 이제 돌 지났다. 잘 안 울고 성격은 너무 착하고 보채질 않는다”라며, “조용하고 순한 건 아빠 닮은 거 같다”라고 소개했다.

이정현의 말대로 이날 방에서 혼자 잠에서 깬 서아는 울지도 않고 아빠가 올 때까지 혼자 시간을 보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믹서 소리에 잠에서 깬 서아는 혼자 일어나 있다가 입에 문 쪽쪽이를 떨어뜨렸다. 모두가 울 거라고 생각한 순간이었지만 서아는 아무렇지 않게 쪽쪽이를 주워서 다시 물었다. 그러고는 앞에 놓인 책을 넘기며 혼자 독서를 하기 시작했다.

이 모습을 보며 이정현은 “언제 깼는지 모른다. 들어가면 혼자 일어나 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