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경기(6일, 일)…폭염 속 도내 곳곳 소나기 전망

배수아 기자 2023. 8. 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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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경기지역은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낮부터 늦은 밤 사이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경기 서부는 5~40mm, 경기 동부는 5~60mm다.

기상청 관계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면서 "폭염도 계속 돼 낮에는 차감온도가 35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밤에도 뜨거운 공기가 식지 못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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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진. 2023.7.31/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경기=뉴스1) 배수아 기자 = 6일 경기지역은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낮부터 늦은 밤 사이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경기 서부는 5~40mm, 경기 동부는 5~60mm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도내 아침 최저기온은 24~27도, 낮 최고기온은33~36도 분포를 보인다.

시군별 예상 기온은 수원 25~35도, 광명 27~35도, 이천 24~36도, 김포 26~35도, 파주 25~35도, 연천 23~34도 등이다.

미세먼지(PM10) 농도는 '좋음',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보통'으로 예보됐다.

경기 서해 앞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면서 "폭염도 계속 돼 낮에는 차감온도가 35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밤에도 뜨거운 공기가 식지 못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고 말했다.

sualuv@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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