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방주연, 남편 사망 소식에 알게 된 충격 사실 “외국에 현지처+혼외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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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연이 남편에게 혼외자가 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남편이 방주연에 대해 밖으로 나도는 것이라고 의심하기 시작한 것.
남편은 운전기사를 이용해 방주연을 감시하게 만들었고 운전기사는 매일 남편에게 방주연의 일과를 보고하며 이런저런 내용을 덧붙였다.
방주연은 "남편이 외국에 현지처를 뒀더라. 아들이 고민하다가 '다 잊고 살아요' 이야기하더라. 아이도 하나 있다고 하더라"라고 털어놔 패널들을 충격에 휩싸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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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방주연이 남편에게 혼외자가 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지난 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가수 방주연이 출연해 충격적인 결혼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방주연은 과거 고된 시집살이 중에도 앨범을 만드는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되었다고 말했다. 겨우 남편에게 허락을 받은 방주연은 앨범 녹음까지는 가능했지만 활동까지 해야 하자 문제가 생겼다. 남편이 방주연에 대해 밖으로 나도는 것이라고 의심하기 시작한 것.
남편은 운전기사를 이용해 방주연을 감시하게 만들었고 운전기사는 매일 남편에게 방주연의 일과를 보고하며 이런저런 내용을 덧붙였다. 나중에는 집 전화기에 녹음기를 붙여놨다고.
이후 방주연은 아들을 통해 남편의 사망 소식을 듣게 되었다고 전했다. 외국에 머무르고 있던 남편을 위해 아들과 딸을 보내 장례식을 치렀다. 방주연은 남편을 공항에서 분골함으로 만나게 되었고 “불쌍하고 안타까웠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그러나 반전이 있었다. 방주연은 “남편이 외국에 현지처를 뒀더라. 아들이 고민하다가 ‘다 잊고 살아요’ 이야기하더라. 아이도 하나 있다고 하더라”라고 털어놔 패널들을 충격에 휩싸이게 만들었다.
/hylim@osen.co.kr
[사진] MBN ‘속풀이쇼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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