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소옆경2' 손호준-공승연, 목숨 위기…김래원이 확인한 사체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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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이하 '소옆경2')에서는 위기에 처한 봉도진과 송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봉도진은 자재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 진압을 위해 출동했다.
하지만 봉도진은 하층부 폭발로 추락했고, 자신을 걱정하던 송설의 이야기가 떠올랐다.
봉도진은 여전히 깨어나지 않은 송설을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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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손호준과 공승연은 무사할까?
5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이하 '소옆경2')에서는 위기에 처한 봉도진과 송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봉도진은 자재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 진압을 위해 출동했다. 그리고 그는 화재 진압 중 실종된 아이를 구출했다.
같은 시각 진호개는 매몰된 송설을 구하기 위해 직접 나섰고, 소방관들과 함께 무사히 그를 구출했다. 하지만 송설의 의식은 돌아오지 않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봉도진은 무사히 아이를 구출한 후 본인도 건물에서 빠져나가려고 했다. 그런데 그때 별 모양 화염이 눈길을 끌었다. 별 모양 화염은 이전 방화 현장에서도 있었던 것. 이에 봉도진은 동료에게 별 모양 화염을 확인하고 나가겠다고 했다.
하지만 봉도진은 하층부 폭발로 추락했고, 자신을 걱정하던 송설의 이야기가 떠올랐다. 그리고 송설에게 미처 전하지 못한 반지를 확인하며 "설아 내가 곧 너한테 갈게"라고 다짐했다. 그런데 이때 자재 창고 건물이 폭발해 충격을 안겼다.
그리고 이때 화재 창고 밖에 있던 강도하는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내가 관여하는 건 이번이 마지막이야"라는 말을 남겨 의아함을 자아냈다.
봉도진은 여전히 깨어나지 않은 송설을 찾아갔다. 그는 "설아 일어나야지"라며 간절하게 말했고, 송설은 "선배,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데요"라며 웃으며 눈을 떴다. 그런 송설에게 봉도진은 "부탁이 하나 있는데 들어줄래? 내가 전에 할 말이 있다고 했던 거 기억나?"라는 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자재 창고 폭발로 인해 사망자가 발생했다. 다른 관할에서 나온 소방관들은 방화범이 아닌 것 같다는 이야기에 "그럼 뭐야? 안에 근무자라도 있었다는 거야?"라며 당황했다.
이에 진호개는 "신원확인 먼저 하겠습니다"라며 사체를 확인하고 크게 놀란 얼굴을 해 사망한 이가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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