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옆경2' 공승연, 화재 구조물 붕괴로 매몰…김래원, 현장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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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승연이 화재 건물 속에 매몰됐다.
5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이하 '소옆경2')에서는 화재 구조물에 매몰된 송설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 소방관은 "반장님 붕괴가 있었습니다. 송설 대원이랑 무전이 끊겼어요"라며 송설이 구조물 붕괴로 매몰되었다고 알린 것.
현장의 독고순은 "현 시간부로 소방관 요구조자 2인 동시 매몰 상황 발생, 후착대 속비발 바람. 반복합니다 R.I.T 급파 바랍니다"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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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공승연이 화재 건물 속에 매몰됐다.
5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이하 '소옆경2')에서는 화재 구조물에 매몰된 송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호개는 공명필과 함께 화재가 발생할 다음 장소로 향했다. 용의자의 물건 속에서 그가 가진 유니폼들을 발견했고 그중 아직 방화가 일어나지 않은 곳의 제복을 찾아낸 것.
이에 공명필은 백참에게 "방화범이 지하상가 관리인 작업복을 가지고 있었다. 그쪽도 그 놈이다. 연쇄방화다"라고 했다.
그런데 이때 현장의 무전 내용이 들려왔다. 한 소방관은 "반장님 붕괴가 있었습니다. 송설 대원이랑 무전이 끊겼어요"라며 송설이 구조물 붕괴로 매몰되었다고 알린 것. 이에 진호개는 공명필에게 서두르라 말했다.
현장의 독고순은 "현 시간부로 소방관 요구조자 2인 동시 매몰 상황 발생, 후착대 속비발 바람. 반복합니다 R.I.T 급파 바랍니다"라고 외쳤다.
그리고 이때 송설은 매몰된 건물 안에서 겨우 정신을 차렸다. 이어 그는 무전기 찾아 "태원 구급대 송설, 구조물 붕괴로 매몰 현재 에어백 및 공기 공급 장치가 필요합니다"라고 위급한 상황임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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