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아일리시, 무대에 태양광 시스템 도입‥탈탄소 프로젝트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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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빌리 아일리시가 무대에 태양광을 이용한 배터리 시스템을 도입하며 환경 문제에 앞장 섰다.
지난 8월 3일(현지시간) 빌리 아일리시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세계 최대 록페스티벌 '롤라팔루자'(Lollapalooza)의 첫날 공연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랐다.
5년 전 롤라팔루자 무대에 처음 섰던 빌리 아일리시는 "사람이 없는 곳이 안 보인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빌리 아일리시 무대는 부분적으로 태양광을 이용한 무공해 배터리 시스템이 도입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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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가 무대에 태양광을 이용한 배터리 시스템을 도입하며 환경 문제에 앞장 섰다.
지난 8월 3일(현지시간) 빌리 아일리시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세계 최대 록페스티벌 ‘롤라팔루자’(Lollapalooza)의 첫날 공연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랐다.
미 프로농구(NBA) 시카고 불스 유니폼을 입고 무대에 오른 빌리 아일리시는 히트곡 ‘Bad Guy’와 신곡 ‘What Was I Made For’ 등을 열창하며 팬들을 열광케 했다. 5년 전 롤라팔루자 무대에 처음 섰던 빌리 아일리시는 “사람이 없는 곳이 안 보인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빌리 아일리시 무대는 부분적으로 태양광을 이용한 무공해 배터리 시스템이 도입 됐다. 평소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은 빌리 아일리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음악 탈탄소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앞서 빌리 아일리시는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비영리 환경단체 리버브(Reverb)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리버브 측은 “빌리 아일리시의 대담하고 혁명적인 움직임은 라이브 음악의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새로운 청정 에너지 솔루션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빌리 아일리시는 지난 월드투어에서도 리버브와 함께 공연장마다 ‘빌리 아일리시 액션 빌리지’를 만들어 팬들이 기후 행동과 기후 정의에 대해 배우고 고민하는 시간을 갖게 했고, 공연을 보러 온 팬들은 일회용 플라스틱 컵과 병, 빨대 대신 재사용 가능한 물병 및 단열 머그컵을 사용했다.
지난해 6월 내한했던 빌리 아일리시 측은 콘서트 티켓 판매 수익 일부를 환경단체 리버브에 기부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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