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얼마나 날씬하길래? 저길 들어가서 인증샷까지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컴백한 가수 권은비(27)가 우월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권은비는 5일 특별한 멘트는 없이 근황 사진을 여러 장 팬들에게 공유했다. 여러 아이돌 스타들이 인증 사진을 남기는 것으로 유명한 방송국 계단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검정색 미니 드레스 차림의 권은비가 뒤돌아선 채 강렬한 눈빛을 보내는 포즈, 턱을 괴고 계단에 앉아 시크한 눈빛을 발산하는 포즈 등 다채로운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다. 특히 권은비는 계단 난간 안쪽으로 들어가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는 것은 물론이고, 난간 안쪽에서 허리를 앞으로 숙였다가 다시 펴는 동작을 반복하며 남다른 유연성도 과시했다. 무엇보다 권은비의 인형 같은 미모와 늘씬한 기럭지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권은비는 신곡 '더 플래시(The Flash)'로 컴백했다. 팝 댄스 장르다. 페르세포네의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가사다.

[사진 = 가수 권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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