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을 어디서 만났대?…'오상진♥' 김소영 "같이 찍을까 해주신 효리 언니"

2023. 8. 6.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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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35), 오상진(43) 부부가 가수 이효리(44), 이상순(48) 부부를 만났다.

김소영은 5일 "수아 사진 찍고 있는데 먼저 '같이 찍을까!' 해주신 효리 언니"라며 하트를 함께 남기고, 딸을 향해선 "수아는 얼마나 영광인지 모르지"란 멘트도 덧붙였다.

김소영이 공개한 사진은 식사 자리로 보인다. 접시와 잔이 늘어선 테이블을 앞에 두고 김소영, 오상진 부부와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김소영, 오상진 부부의 딸도 아빠 오상진과 함께 귀여운 브이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김소영은 해당 사진에 앞서 개그우먼 홍현희(41), 방송인 제이쓴(본명 연제승·36)의 사진과 함께 "준범이 축복해!"란 멘트를 적었는데,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아들 돌잔치로 추정된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지난해 8월 5일 아들을 얻었으며, 아들의 이름이 연준범 군이다. 제이쓴도 이날 아내 홍현희, 아들 준범 군과 함께한 돌잔치 인증 사진을 대중에 공유한 바 있다.

[사진 = 방송인 김소영]-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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