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물놀이하며 코믹 명장면 제조…"신인상 감이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풍자의 각종 표정이 큰 웃음을 줬다.
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풍자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대영의 참견 영상이 공개됐다.
물에서 나오는 풍자의 모습은 연말 시상식 신인상을 예견할 정도로 웃겼다.
우선 제일 가벼운 박우현부터 꺼낸 뒤 박우현과 같이 김대영을 꺼내고, 마지막으로 풍자를 꺼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풍자의 각종 표정이 큰 웃음을 줬다.
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풍자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대영의 참견 영상이 공개됐다.
옷을 갈아입은 뒤 물놀이를 시작했다. 노란색 수영복은 입지 않았다. 김대영은 "그거 입으면 심의에 걸린다"며 웃었다. 가장 먼저 버블 풀장에 들어갔다. 잠수 대결을 하자고 했는데 풍자만 들어갔다. 물에서 나오는 풍자의 모습은 연말 시상식 신인상을 예견할 정도로 웃겼다.
다음은 놀이기구를 타러 갔다. 먼저 구명조끼를 입어야 했다. 풍자는 가자마자 제일 큰 것으로 달라고 했다. 직원은 2XL 사이즈를 줬다. 다행히 몸에 맞게 조절할 수 있었다. 양말을 신는 것도 일이었다. 놀이기구를 타기도 전에 지쳤다. 먼저 트램펄린을 타기로 했다. 트램펄린을 타러 가는 길도 고난과 역경의 연속이었다. 구름다리에서는 셋 다 시원하게 입수하고 말았다. 빠지고 보니 다시 올라가는 것도 일이었다. 결국 직원을 호출했다. 직원은 먼저 풍자를 꺼내려고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우선 제일 가벼운 박우현부터 꺼낸 뒤 박우현과 같이 김대영을 꺼내고, 마지막으로 풍자를 꺼냈다.
aaa307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