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준 정규리그 데뷔…셀틱, 개막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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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준은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열린 로스 카운티와 2023-2024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1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34분 리엘 아바다 대신 교체 투입됐습니다.
지난달 24일 셀틱 입단이 발표됐던 양현준의 공식 경기 첫 출전입니다.
지난달 29일 울버햄튼, 이달 1일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프리시즌 경기에 후반 교체 투입됐던 양현준은 정규리그 첫 경기에서도 교체로 기회를 얻으며 팀에 적응해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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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준이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 유니폼을 입고 리그 개막전에 교체 출전해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양현준은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열린 로스 카운티와 2023-2024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1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34분 리엘 아바다 대신 교체 투입됐습니다.
지난달 24일 셀틱 입단이 발표됐던 양현준의 공식 경기 첫 출전입니다.
지난달 29일 울버햄튼, 이달 1일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프리시즌 경기에 후반 교체 투입됐던 양현준은 정규리그 첫 경기에서도 교체로 기회를 얻으며 팀에 적응해 나갔습니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십 정규리그와 스코티시컵, 리그컵을 모두 제패해 '트레블'을 달성했던 셀틱은 이날 로스 카운티를 4대 2로 물리치고 새 시즌을 기분 좋게 시작했습니다.
지난 시즌부터 셀틱에서 뛰고 있는 공격수 오현규와 양현준과 함께 셀틱에 입단한 미드필더 권혁규도 이날 교체 명단에 포함지만 이들은 벤치를 지켰습니다.
(사진=구단 트위터 캡처,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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