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득점' 울버햄튼, 스타드 렌과 친선전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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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은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황희찬의 쐐기골을 앞세워 스타드 렌을 3대 1로 제압했습니다.
이날 경기까지 4차례 프리시즌 친선전을 모두 마친 울버햄튼은 오는 15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치릅니다.
울버햄튼은 프리시즌 경기에서 2승 2무의 좋은 성적표를 남겼습니다.
전반전을 1대 1로 마친 울버햄튼은 후반전 시작과 함께 벤치에서 대기하던 황희찬을 왼쪽 윙어로 교체 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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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 황희찬의 득점포가 터진 울버햄튼이 스타드 렌과 프리시즌 경기에서 승리했습니다.
울버햄튼은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황희찬의 쐐기골을 앞세워 스타드 렌을 3대 1로 제압했습니다.
이날 경기까지 4차례 프리시즌 친선전을 모두 마친 울버햄튼은 오는 15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치릅니다.
울버햄튼은 프리시즌 경기에서 2승 2무의 좋은 성적표를 남겼습니다.
전반전을 1대 1로 마친 울버햄튼은 후반전 시작과 함께 벤치에서 대기하던 황희찬을 왼쪽 윙어로 교체 투입했습니다.
그리고 후반 4분 주앙 고메스의 결승골이 터지며 승리를 잡은 상황에서 후반 22분 황희찬이 쐐기골을 터뜨렸습니다.
황희찬은 마테우스 누네스가 패스한 공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정확한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상대 골대 오른쪽 구석에 볼을 꽂았습니다.
황희찬의 프리시즌 첫 득점을 기록하며 기분 좋게 개막을 기다리게 됐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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